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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쉬시’ 스포티파이 위클리차트 3주 연속 차트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25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가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80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25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꾸준히 상승 그래프를 그려 현재는 900만 명에 육박한다.‘쉬시’는 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16위, 33위에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또한 멜론 HOT100 7위를 달성한 것을 비롯,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베이비몬스터가 음악 방송·유튜브·예능·라디오 등 역량이 돋보이는 활동을 펼치며 이뤄낸 결과다. 특히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핸드 마이크를 든 채 밴드 사운드에 맞춰 ‘쉬시’ 라이브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극찬을 끌어낸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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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압도적 글로벌 상승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9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이번 주 차트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곡 ‘쉬시’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쉬시’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4월 3주차 집계 기간 (2024년 4월 11일 ~ 2024년 4월 17일) 동안 무려 3153만뷰를 기록했다. 발매 3주차임에도 일주일 만에 3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또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7만 5천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20만 4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6천명 증가하며 지난주보다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8천 7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795명 가량 수준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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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으로 英 오피셜 ‘톱100’ 2주 연속 차트인

말그대로 ‘슈퍼 신인’이다. 그룹 아일릿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싱글 톱100’에 87위로 랭크됐다. 앞서 아일릿은 데뷔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이 차트(4월 5일 자)에 80위로 입성했던 바 있다.오피셜 싱글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오피셜 싱글 ‘톱100’에 데뷔곡으로 이름을 올린 케이팝 그룹은 아일릿이 처음이었다.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그네틱’은 영국 오피셜 차트와 같은 날 업데이트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4월5일~11일)에서 11위를 차지하며 3주째 호성적을 유지했다. 특히 미국에서의 인기 상승세가 뚜렷해 주목된다. ‘마그네틱’은 이번 주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47위에 자리했는데, 이는 전주 대비 16계단 뛰어오른 순위다.아일릿은 아직 현지 활동이 전혀 없음에도 ‘마그네틱’을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2위에 올려둔 상태다. ‘버블링 언더 핫100’은 ‘핫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핫 100’과 동일하게 판매량, 라디오 에어플레이,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같은 기간, 비욘세(Beyonce) 등 대형 팝스타의 신곡들이 ‘핫100’에 대거 진입했던 점을 감안하면 아일릿의 폭발적인 인기와 잠재력을 짐작케 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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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음방 효과 톡톡히.. ‘쉬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80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름값을 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신곡 ‘쉬시’로 글로벌 주간 차트에 입성했다.1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 80위로 진입했다. 지난주 첫 음악방송인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치솟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쉬시’는 베이비몬스터의 해당 무대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8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꾸준한 상승 추이로 이날 자체 최고 순위인 62위까지 오르며 11일째 차트 상위권에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음악 방송 무대들 또한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수놓고 있다. 현재 ‘인기가요’ 두 번째 출연을 비롯 다수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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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아일릿, 美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8위 등극

그룹 아일릿이 빌보드 차트에서 무서운 기세로 진격하고 있다.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8위와 2위를 차지했다. ‘마그네틱’은 두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55계단, 31계단 상승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 기준) 일주일간 스트리밍 563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000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200’은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메인 송차트 ‘핫 100’과 달리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아일릿의 ‘슈퍼 이끌림’은 국경 없이 통하고 있다. 최근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63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80위를 찍었다. 또한 벅스,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4월 첫째주 주간 차트에서 각각 1위, 3위로 최상위권에 올랐다. 동 기간 집계된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6위로 ‘톱 10’에 들었다. 데뷔와 동시에 K팝 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아일릿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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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슈퍼슈퍼 이끌림 [IS포커스]

이쯤 되면 진정 ‘미친’ 이끌림 아닐까. ‘슈퍼 신인’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파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데뷔했다.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단 열흘 만에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꿰찬 것은 물론,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톱100에 80위로 ‘핫 샷’ 진입하며 K팝 그룹 데뷔곡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을 썼다. ◇멜론 최상위권으로 ‘딱붙’…(여자)아이들 ‘아.딱.질’ 위협 ‘마그네틱’의 기세는 심상치 않다. 이 곡은 발매 이틀째인 지난달 26일 멜론 일간차트 89위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34위, 29일 21위, 30일 12위를 거쳐 삽시간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섰다. 7일 멜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전일 기준 일간차트와 실시간 톱100 차트에서 모두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음원 파워뿐 아니라 음반 파워도 강력하다. ‘슈퍼 리얼 미’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에 38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또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3월 24~30일)에서도 ‘글로벌 K팝 차트 위클리’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톱 티어’의 파괴력을 입증했다. 데뷔 2주가 채 안 된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기세가 놀라울 정도다. ◇英·美 차트 섭렵 예고…데뷔 동시 빌보드 ‘핫100’ 현실화될까 글로벌 화력도 심상치 않다. ‘마그네틱’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하며 K팝 신기록을 세웠고 5일 공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3월 29일~4월 4일)에서 전주 대비 무려 175계단이나 뛰어오른 15위에 안착했다.이 같은 글로벌 스트리밍 화력을 바탕으로 ‘마그네틱’은 데뷔 11일 만에 영국 오피셜 차트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썼고, 해당 차트에서 결코 깨지기 어려울 ‘최단기 입성 K팝 아티스트’ 이정표를 세웠다. 빌보드에서도 호성적이 예고됐다. 빌보드 성적 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99위로 최종 예측되고 있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 피프티 피프티, 르세라핌 등이 ‘핫 100’에 이름을 올리고 활약하고 있지만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K팝 걸그룹은 지금까지 없었다. 뉴진스가 곡 ‘디토’로 데뷔 6개월 만에 ‘핫 100’ 입성했고, 피프티 피프티가 ‘큐피드’로 데뷔 4개월 만에 입성했다. 아일릿의 ‘핫 100’이 현실화 될 경우 데뷔 2주 만의 ‘핫 100’ 입성으로 새로운 기록이 된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앞서 공개된 6일자 빌보드 최신 차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에서 각각 63위, 33위를 차지하며 이미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바 있다. ◇ 공감대냐 마케팅이냐…아일릿 성공 비결은 아일릿의 ‘슈퍼 리얼 미’는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숏폼 영상과 자체 콘텐츠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함께 놀고 싶은 우리 반 친구’를 연상시키며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이지리스닝 음악에 유아틱한 비주얼 콘셉트, 자유로운 듯 각이 딱딱 맞는 고강도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르세라핌, 뉴진스 등 동 소속사 선배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특정 가수의 팬덤이 아닌, 대중 리스너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고 있단 점을 주목할 만하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아일릿의 성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쏟아낸 기록의 향연에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지만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압도적 파워를 지닌 소속사의 총력 공세에 따른 예견된 결과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아일릿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JTBC ‘알 유 넥스트?’에서 보여준 풋풋함을 초월해, 단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진 데뷔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원석을 초스피드로 다듬어낼 수 있었던 데는 하이브라는 기획사의 힘이 컸음을 부인할 수 없다. 틱톡이나 인스타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총량도 압도적이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일릿이 타 신인 걸그룹들과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 데뷔 성적표를 받으며 4세대 선배들을 위협하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마케팅이 소속사의 역량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멤버들의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성과라는 점에서 긍정적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태규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일릿이 젠지 세대의 마음을 파고든 음악과 콘셉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나 냉정하게 2년 전 뉴진스가 일으켰던 센세이션 만큼의 느낌은 없다”면서도 “5세대 걸그룹 경쟁 구도에서 아일릿이 큰 보폭으로 첫 걸음을 뗀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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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곡으로 英 오피셜 차트 입성 ‘파란’

‘슈퍼 신인’ 아일릿이 데뷔곡으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 입성, 글로벌 팝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오피셜 싱글 톱100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K팝 그룹 데뷔곡 최초의 성과다. 이들은 데뷔한 지 단 11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해당 차트 ‘최단기 입성 K팝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그네틱’으로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하는 K팝 신기록을 세웠던 아일릿은 이날 공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집계기간 3월 29일~4월 4일)에서 전주 대비 무려 175계단이나 뛰어오른 15위에 올랐다.아일릿은 국내 음원, 음반 차트에서 이미 호성적을 거두며 잠재력을 증명한 바 있다. ‘마그네틱’은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올랐고, ‘슈퍼 리얼 미’는 발매 첫 주에만 38만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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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와 동시에 써글차트 1위.. K팝 그룹 중 최초

그룹 아일릿이 K팝 5세대 걸그룹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일릿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3주 차. 집계 기간 3월 24~30일) ‘글로벌 K-팝 차트 위클리’에서 1위에 올랐다.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중 데뷔와 동시에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은 아일릿이 최초다. '마그네틱'은 멜론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 최상위권인 3위에 자리했다. 벅스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는 4일째 정상을 지켰다. 일간 차트(4월 3일 자)에서도 7위를 기록했다.해외 음원 차트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4월 8일 자. 집계 기간 3월 25~31일)에서 ‘슈퍼 리얼 미’가 3위를 차지했다. ‘마그네틱’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4월 2일 자) 17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에서는 ‘마그네틱’이 ‘위클리 송 톱100’(3월27~4월2일) 7위에 올랐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미국’(4월2일 자)에서는 47위에 자리했다.또한 ‘마그네틱’ 음원을 사용한 콘텐츠 수는 최근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5만여 개 제작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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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슈퍼 이끌림 통했다…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멜론 TOP10 진입

그룹 아일릿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는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3월 25~31일) 동안 총 38만 56장 판매됐다.이는 기존 K팝 걸그룹의 데뷔앨범 초동 최다 판매량(31만 1000여 장)을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남녀 그룹을 통합해도 K팝 그룹 데뷔앨범 역대 초동 ‘톱 5’에 드는 성과다. 아일릿의 인기는 음원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데뷔 일주일 만인 4월 1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7위로 톱10을 뚫었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발매 2일 차에 89위를 차지하며 100위권에 들었고, 음악방송 활동 시작과 함께 34위(3월 28일 자)로 치고 올라왔다. 아일릿은 ‘마그네틱’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K팝 걸그룹 최초 데뷔일에 진입했고, ‘데일리 톱 송 미국’에는 K-팝 그룹 중 최단기간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두 차트에 각각 6일 연속, 5일 연속 머물고 있다.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K팝 그룹 중 최단기간에 진입하는 신기록도 작성했으며,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 뮤직에서 K팝 걸그룹 데뷔 타이틀곡의 데뷔 당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썼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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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중·미도 사로잡은 ‘슈퍼 이끌림’.. 스트리밍 신기록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슈퍼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25일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중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역대급 기록을 작성했다. 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QQ뮤직 전체 신곡 차트 실시간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고, 26일 발표된 급상승 일간 차트와 유행 지수 일간 차트에 나란히 1위로 진입했다. ‘마그네틱’은 또한 29일 발표된 신곡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핫 송’ 최신 차트(30일 발표)에서 2위에 랭크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핫 송’ 차트는 QQ뮤직 내 ‘톱 300’에 해당하는 메인 차트 중 하나다.QQ뮤직이 속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K-팝 걸그룹 데뷔 타이틀곡의 데뷔 당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데뷔일을 기점으로 이틀간 집계된 스트리밍 횟수에서 ‘마그네틱’은 기존 1위 곡 대비 3배가량 많이 재생됐다.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그네틱’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2~28일) 190위에 올라 아일릿은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이 차트에 진입한 K-팝 그룹이 됐다. 특히 ‘마그네틱’은 나흘간의 성적만으로 이 차트에 들어 아일릿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아일릿은 ‘마그네틱’으로 K-팝 걸그룹 최초 데뷔 당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진입,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는 K-팝 걸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진입 신기록을 각각 세운 바 있다.이처럼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일릿은 음악방송을 통해 특유의 엉뚱 발랄한 10대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28일 출연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찍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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